혜정

HOME>어성초&삼백초>삼백초

삼백초[三白草]

나라가 지정한 멸종위기식물 제 177호인 삼백초는 꽃밑 잎 3개가 희다고 하여 이름붙인 토종자생식물로 항암과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멸종의 수난을 겪었다.
그랬던 삼백초가 천신만고 끝에 단 몇그루가 발련되어 다시 세상에 태어났다.
삼백초의 학명은 Saururus Chinensis(Lour) Balill이고 삼백초과에 속한다.
다년생초본으로 높이가 30~90cm이고, 뿌리에는 털이 났으며, 줄기는 털이 없고 곧다.
잎은 홀잎이며, 모양은 끝이 뾰족한 계란모양이다.
꽃은 이삭꽃이며, 14cm정도로 된다.
꽃은 이삭꼴의 흰색으로 7~8월에 피며, 열매는 8~9월에 맺는다.
습지나 물가에 잘 자란다.
초여름에 잎이 파랗게 자라다가 꽃밑 잎 3개가 하얗게 변했다가 다시 초록색으로 되돌아오는 특이한 식물로 아주 강인하게 자라고 병충해가 없는 깨끗한 식물이다.